내가 현재 관심이 있는 관심사는 다 하나!!
초기 자본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그 중 우연한 계기로 인해, 글로벌셀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해외 오픈마켓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글로벌마켓들은 정말 많더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마존, 타오바오, 이베이, 큐텐 등등 많은 해외 마켓이 있었다.
그 중에서 첫 해외마켓 도전을 어디로 할지 고민을 하다 우선 2가지 마켓을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후보군은 Qoo10(큐텐)과 LAZADA(라자다) 이다.
큐텐은 이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라자다는 처음 알게된 해외 마켓이다.
아직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제 막 급 성장하는 해외마켓이라고 한다. 특히 라자다 말레이시아가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그만큼 아직 한국 셀러들이 많이 진입하지 않는 시장이라 더욱 구미가 땡기긴 했다.
그러나 그만큼 어려울 수 있는 시장일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됬다.
그러다 나는 결국 첫 마켓으로 Qoo10(큐텐) 싱가폴을 선택했다.
라자다는 회원가입을 완료 했지만, 아직 경험이 없어인지 상품 가격대를 맞추기가 어렵더라
아마존의 경우 세계 1위 쇼핑몰이긴 하지만 그만큼 치열하고 어려운 쇼핑몰이다. 그러다 보니 처음 해외판매를 시작하는 사람이 도전하기에는 어렵다고 하여, 엄두도 나지 않았다.
특히 아마존은 셀러 관리가 꼼꼼해서 조금만 잘못해도 판매정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첫 시작으로 많이 선택을 안하는듯 하다.
내가 첫 해외마켓을 큐텐으로 잡은 이유는 위 이유도 있지만 매우 간단했다.
첫번째 큐텐은 국내에 큐익스프레스(Qxpress)라는 큐텐 전용 해외배송 택배사가 있어 해외배송비가 저렴했다. 때문에 가격경쟁이 어느정도 가능해보였다.
두번째 큐텐은 한국셀러들이 많은 마켓이기도 하며, 국내에서(한국) 옥션,지마켓등 오픈마켓 판매를 해본 사람이라면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번째 큐텐 셀러페이지는 한글로도 지원이 된다.
엉터리 번역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또한 최근에 알게 됬지만, 어느 정도 상품을 리스팅 하게 되면
국내에 있는 MD로 부터 연락이 오고 국내 MD가 관리를 해주게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큐텐을 만든 사람이 바로,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큐텐의 대표는 구.영.배 라는 인물이다. 그는 2001년 G마켓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마켓을 나스닥에 상장시킨 인물이다. 또한 큐텐의 핵심 리더급은 대부분 한국사람들 이라고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 졌기 때문에, 국내 오픈마켓에서 잠시라도 물건을 팔아본 사람들 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익숙해질 수 있다.
아직 노하우나 해당 마켓을 정확히 파악한거이 아니라 초보자에 불과하지만, 해외마켓 이라고 해서, 국내 배송대행 판매와 큰 차이가 있을것 같지는 않다고 느낀것이 첫 느낌이다.
나의 글로벌 마켓 큐텐의 첫 목표는 이번년도 안에 월 순수 이익을 100만원으로 세웠다.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일수는 있지만 첫 도전 금액으로는 절대 낮지 않은 금액으로 생각한다.
단 여기에는 하나의 조건을 더 붙였다.
바로 하나의 상품이 대박나서 판매가 많이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상품군들이 꾸준히 판매되어 안정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것이 기본 조건이다.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다양한 상품군이 받쳐주지 않는 상태에서 하나의 상품만 판매가 많이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를 직접 경험도 해보았고, 주위에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큐텐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계속 블로그에 포스팅 하여 나만의 일기장으로 진행상황을 적어야 겠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 화이팅 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한번씩만 해주시면 감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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