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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9)
[자기개발도서] 티스토리 블로그 책_하루 2시간 블로그 1000달러 벌기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부업이나 용돈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분들 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도서 티스토리 블로그 책인 "하루 2시간 블로그로 1000달러 벌기"
이 책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로 국내 대표적인 "개방형 블로그"이다.
개방형 블로그는 사용자 자율적으로 블로그의 전체적인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는것으로 보면 된다.
컨텐츠부터, 블로그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등 대부분 개인 홈페이지 처럼 많은것이 수정이 가능하다
다만, 티스토리는 전문 블로그라 불리는 만큼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할용하는데
편리하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국민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를 택하는게 아닌가 싶다.
분명 티스토리는 좋은 블로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선호하는 이유는
첫번째 : 검색율!
국내 1등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티스토리 또한 네이버의 유입율이 70%를 넘어갈 정도로 네이버의 영향력은 크다. 하지만 자기 자식과 남의 자식 중 누가 더 중요하겠는가? 당연히 자기자식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 검색 사이트에 노출이 어렵고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거의 노출이 되지 않는 키워드들도 많은편이다.
두번째 : 이웃과의 소통
블로그를 하는 목적은 퍼스널 브랜드를 위해 또는 자기만족을 위해 아니면 용돈벌이나 생계형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내 블로그에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재미 없겠는가?
이런 이웃과의 소통 부분에서 네이버는 이웃추가 기능이 있어 다른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과 원할한 소통이 가능 하다. 그에 반면 티스토리는 약간 독불장군 느낌의 블로그여서 운영을 하다보면 외로움이 견뎌내야 할지 모른다.
※ 블로그의 지수(점수)에는 이웃과의 소통또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지수가 같다면 이웃과의 소통이 원할한 블로그를 더욱 유용한 블로그로 판단합니다.
세번째 : 꾸미기
처음에 말한것 처럼 티스토리는 개방형 블로그인 만큼 자율의존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멋진 블로그? 로 꾸미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 지식과 활용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에 비해 네이버는 자율의존도가 낮은 만큼 네이버 자체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준다. 해당 컨텐츠들만 활용해도, 매우 훌륭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자! 그러면 왜 이책은 많은 부분에서 네이버 블로그보다 좋을게 없어 보이는데 티스토리를 하라고 권유를 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티스토리의 최대 장점인 개방형 블로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내가 원하는 다양한 광고를 (CPC, CPA등) 내가 원하는 포스팅 위치에 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 대부분이 CPC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다.
CPC광고란?
클릭당 금액이 소진되는 광고로, 내 블로그에서 누군가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사가 정해놓은 광고비용이 블로그 운영자에게 지불되는 광고
물론 네이버 블로그 또한 광고를 신청하면 삽입이 되긴 하지만 위치가 정해져 있고, 광고의 노출 효과를 극소화 시켜 사실상 거의 클릭이 일어나지 않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 현재 블로그의 상 하단에 보면 상단2개 하단 1개의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것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광고]
※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불가능 하며, 포스팅의 맨 마지막에 아래와 같이 3개의 광고가 노출 된다.
하루 2시간 블로그로 1000달러 벌기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 방법 중 오로지 CPC광고(구글애드센스광고 등)를 통한 수익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이유는 당연 다른 수익화 방법중에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도서
이 책은 전문가가 쓴 책이 아닌 우리와 같은 일반사용자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노하우를 적은 책인만큼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 있다면 한번쯤 추천할만한 도서이다.
책 내용 또한 매우 읽기 쉽고 읽는 사람의 눈높이를 많이 고려하는 작성된 책이며, 티스토리에 대해 전혀 몰라도 해당 책만을 가지고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구글애드센스는 100달러가 되어야 내 통장으로 입금 받을 수 있는데 해당 저자 또한 초반에는 만 2년만에 100달러를 벌었다고 한다.
2년만에 100달러의 수익을 내던 저자가 어떻게 월 몇 천 달러를 수익을 내는 블로거가 되었을까?
이책은 저자가 직접 밝고 다지고 온 티스토리 블로그란 땅을 아낌없이 책속에 담아주고 있다.
<저자의 초기 구글애드센스 광고 수익>
<저자의 2012년 하반기 수익>
하루 2시간 블로그로 1000달러 버는 블로그로 팁!!
마지막으로 해당 책은2013년 08월에 발행된 책인만큼 약간 올드한 정보또한 담고 있다.
만약 이 책을 읽게된다면, 책속에서 설명하는 "메타블로그"에 대한 내용은 그냥 참조정도로만 활용하면 될것이다.그 이유는 저자가 꼭 가입하라고 설명하는 주요 메타블로그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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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하자
M/D
Reply
개인적으로 1번 검색율은 많이 느끼는데 그 외에 2번 3번은 많이 못느끼고 있어요. 2번은 제가 알아서 먼저 댓글을 많이 달아주는 편이라서 답방오는 횟수도 좀 있고 그 외에도 남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 (참고로 전 관심분야인 책이나 IT 등등의 분야에만 답글을 남기는 편이에요) 3번은 홈페이지 만드는게 직업인 사람이 못하면 안되겠죠 ^^;;;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2년 넘게 했었다가 티스토리로 옮겨온 이유는 직업적인 이유 때문이었어요. 홈페이지 만드는걸로 먹고사는 사람이 소스코드 수정이 전혀 안되는 네이버 블로그 한다면, 검색이야 잘 되서 유명해지기는 쉽겠지만 정작 업계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을 거 아니에요. 제 블로그에는 업무적인 정보도 꽤 올라가는 편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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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미 브랜드미
M/D
안녕 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화영님 블로그 잠시 구경했는데 유익한 정보들 정말 많으시네요.
일단 포스팅 자체가 확실히 컨텐츠 위주가 아닌 정보를 위주로 다루시다보니 더욱 전문성이 느껴지시는것 같아요. 언제 시간 잡고 한번 정독해볼 생각 합니다.ㅎㅎ
그리고 화영님 말씀대로 2번은 내가 먼저 가서 댓글달고 소통하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티스토리에도 네이버 처럼 이웃추가 기능이 있었음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ㅎ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이 티스토리로 많이 넘어오시는것 같아요. 일단 정보성면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 포스팅에 전문성을 더 높게 쳐주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이번 카카오의 검색기능 추가가 추 후에 티스토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내심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간혹 카카오톡에서 유입이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좋은 댓글 주셔서 기분 좋게 댓글 달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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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M/D
Reply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위에서 언급된 사항들은 숙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관련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3년이 조금 넘은 시간 동안 운영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좀 더 추가를 한다면,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쓰는 것과, 일상 포스팅을 쓰는것, 댓글 품앗이 등이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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