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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각종 꿀팁

<필독>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10가지와 물놀이 사고 대처법

by 장재동마케터 201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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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이네요. 

이제 막바지 휴가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가실 준비를 하고 계실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마음과 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서 재미있게 놀다오면 좋지만 항상 이맘때 쯤이면 아타까운 소식이 함께 전해지는데요.


국민 안전처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6월 ~ 8월에 물놀이 사망 사고는 총 24건 이라고 해요. 수치만 보면 얼마 안되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는 작년 휴가철에 3~4일에 한 번 꼴로 우리가 

물놀이 사망 사고 뉴스를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볼 수 있는 수치에요...




실제로 물놀이 사망 사고를 분석해 보면, 사고의 절반이 물놀이 안전 수칙을 외면하는 "안전 불감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휴가가 악몽이 되지 않기 위해선 물놀이가 위험하다는 사실과 함께 "물놀이 안전 수칙"

세심하게 숙지할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안전수칙들은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에서 알려주는 정보 입니다.







물놀이 안전수칙 10가지


1.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고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2.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3.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4.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5.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6.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7.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8.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9.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10.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위급상황 발생시 상활별 대처요령 9가지


사고란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때 대처하는것도 매우 중요하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알려주는 물놀이 주의사항






파도가 크게 칠 때는 절대 물놀이를 하지말것!


튜브는 누워서 타는것은 뒤집어지기 매우 쉬워 위험!

양손으로 붙잡고 탈 수 있는것이 안전!


폭우 후에는 절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지 말것!

비가 올 때에는 도로나 하천의 오염원이 바다로 유입되어 대장 균, 장구균 등 세균들의 기준치가 초과

폭우가 내린 후에 세균으로 감염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게 되면, 장염뿐 아니라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에 대한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서해나 남해바다의 경우 순환속도가 빠르지 않아 더욱 위험!!



즐거운 마음으로 놀러간 휴가!!^^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법을 꼭 알아두시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휴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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