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핑 테스트 로 네트워크 자가 점검방법!

안녕 하세요.

오늘은 인터넷 기초중에 기초인 CMD(명령 프롬포트창)를 이용한 인터넷 속도 점검!!

핑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CMD창은 기본적으로 window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창 입니다.

IP주소, 인터넷 속도 점검 부터 넓게는 JAVA와 같은 프로그래밍 소스를 동작시키는 역할까지 합니다.

그러면 인터넷 핑 테스트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CMD(명령 프롬포트창)을 여는 방법은 

모니터 좌측 최하단에 있는 "시작" 아이콘을 누르고,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에 CMD라고 입력합니다.

CMD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검정색 명령프롬포트창이 나옵니다.

아마 30대 이상이시라면 옛날 dos창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여기에 "인터넷 핑 테스트"를 하는 명령어를 입력해 주면 끝인데요.

인터넷 핑 테스트 명령어는 ( ping+확인 하려는 아이피주소 )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할것은 공유기의 IP주소가 아니라 공인IP로 확인을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길게 이야기는 안하겠지만 공유기로 체크하는 경우에는 공유기가 여려개인 경우 문제 발생시 어떤 공유기에서 문제가 발생됬는지 체크할떄 공유기ip주소를 이용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핑 점검은 공인ip로 하시면 됩니다.

핑 테스트할 IP주소 확인 방법

자신의 공인IP주소는 간단하게 인터넷 주소창에 http://ipmoya.com 을 입력 하시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여기에서 외부ip 라고 나온것이 내가 실제 사용하는 IP주소입니다.

이제 CMD창에서 위에서 확인한 외부IP주소를 다음과 같이 입력해 줍니다.

ping 자신의 외부IP주소 (4번만 테스트하고 종료)

pint -t 외부ip주소 (무한 반복 테스트)

자 이제 나온 결과값을 가지고 각 결과값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①번은 통신 상대로 부터(입력한 ip주소) 제한 시간 내에 응답이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②번은 사용된 바이트를 표시합니다. 

③번은 응답시간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낮을 수록 좋은것이며 시간이 불규칙하다면 인터넷 속도가 불안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20ms 이하의 숫자가 일정하게 표시돼면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④ TTL은(Time To Live)의 약자로 상태 측에서 이쪽으로 ping값이 돌아올 때까지 몇 라우터를 통과했는지 보여주는 항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128에서 시작되며 TTL값이 110이 나온다면 여기까지 오기까지 총 18대의 라우터를 거쳐서 핑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Ping통계를 보시면 (보냄, 받음, 손실)에 대한 패킷 정보가 나옵니다.

간다하게 말해 4개의 패킷을 보내 4개를 받았고 손실이 0이라는 정보 입니다.

마지막으로 위 설명에 무한반복 핑 테스트가 있습니다. 

실제 정확한 핑테스트를 위해서는 약 5~10분 정도 테스트를 해주는것이 좋기 떄문에 ping -t 자신의 외부 ip를 입력하면 무한반복 핑테스트가 됩니다. 종료하는 방법은 Ctrl+C를 누르면 종료 됩니다.

이상으로 자가진단 인터넷 점검 방법이었습니다.^^